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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학20

정세훈 시집, <고요한 노동> 분류--문학(시) 고요한 노동 정세훈 지음|푸른사상 시선 198|128×205×8mm|136쪽|12,000원ISBN 979-11-308-2179-5 03810 | 2024.10.15  ■ 시집 소개 인간다운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희망의 노래 정세훈 시인의 시집 『고요한 노동』이 푸른사상 시선 198로 출간되었다. 현실의 불평등과 불의, 부조리함에 끊임없이 저항해온 시인은 이 시집에서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를 위한 투쟁의 노래를 부른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공감과 연대가 사라지지 않는 희망으로 다가온다.  ■ 시인 소개 정세훈1955년 충남 홍성 출생. 17세 때부터 20여 년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다. 1989년 『노동해방문학』과 1990년 『창작과비평』에 작품을.. 2024. 10. 14.
조혜영 시집, <그 길이 불편하다> 분류--문학(시) 그 길이 불편하다 조혜영 지음|푸른사상 시선 189|128×205×8mm|136쪽|12,000원ISBN 979-11-308-2145-0 03810 | 2024.5.20  ■ 시집 소개 우리 시대 노동해방을 향한 희망의 노래 조혜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그 길이 불편하다』가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자신의 급식 일을 토대로 노동 현장을 구체적으로 그리면서 현시대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모색하고 있다. 노동해방을 향한 시인의 노래는 낙관적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시인 소개 조혜영1965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고, 제9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인천노동자문학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인천작가회의 회원이다. 시집으로 『검지에 핀 꽃』 『봄에 덧나다』가 있다.  ■.. 2024. 5. 20.
노동문학관 동인 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 분류--문학(시) 붉은 노동의 얼굴 노동문학관 엮음|푸른사상 동인시 15|128×210×6mm|112쪽|12,000원 ISBN 979-11-308-2031-6 03810 | 2023.5.1 ■ 도서 소개 노동의 참된 가치를 알려주는 새파란 불꽃 같은 시편들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제2회 노동예술제 기념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이 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모순과 부당한 노동 현실에 맞서 연대하고 투쟁하는 44명 시인의 목소리를 모은 시집이다. 인간다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시인들의 절실한 고민이 담긴 새파란 불꽃 같은 시편들은 노동의 참된 가치를 알려준다. ■ 함께한 시인들 강민숙, 강태승, 공광규, 김광렬, 김려원, 김림, 김옥숙, 김완, 김용아, 김윤환, 김이하, 김정원, 김채운, 김흥기,.. 2023. 4. 28.
[이데일리]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에 맹문재 시인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에 맹문재 시인 5월1일 노동절에 노동문학관서 시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맹문재(58) 시인이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을 받는다. 미국 재단법인 효봉재단은 “뛰어난 작품 활동과 노동문학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맹문재 시인을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위원으로는 효봉재단 이사장 윤화진 시인과 노동문학관장 정세훈 시인이 참여했다. 효봉윤기정문학상은 모든 장르의 문학인을 심사 대상으로 하며, 최근 5년간 효봉 윤기정의 문학정신과 노동가치를 드높인 작품활동, 노동문학 관련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문학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인 맹문재 시인은 노동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여섯권의 시집을 펴냈다. 노동열사를 집중적으로 그린 ‘기룬 어린 양들’에 이어 사.. 2023. 3. 16.
[내포뉴스] 노동문학관 엮음,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정세훈 시인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시집 출간 효봉재단, 노동절에 노동문학관에서 시상식 노동예술제 기념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출간 정세훈 시인이 제1회 ‘효봉윤기정문학상’을 수상했다. 미국 법인 효봉재단(이사장 윤화진)은 노동절인 1일 홍성에 위치한 노동문학관에서 ‘효봉윤기정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효봉재단은 “소년공 출신인 정세훈 시인은 1989년 노동해방문학으로 문단에 나온 이후 현재까지 훌륭하고 뛰어난 작품 활동으로 노동문학에 정진해 왔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현장에 연대해 왔다”며 “특히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현대는 물론 후대에 심어주기 위한 노동문학관 건립과 노동예술제 개최에 주도적으로 힘쓴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카프(.. 2022. 5. 9.
[시대일보] 노동문학관,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코로나 시대, 변화된 노동환경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노동시들 노동문학관 주최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출간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가 으로 출간되었다.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 노동자들의 힘겨운 삶과 날카로운 현실의식을 대변하는 41인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노동과 노동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이 묵직한 시편들은 시대의 희망을 찾는 시인들의 노래로 울려 퍼진다. 시인 정세훈 노동문학관장은 출간과 관련 “노동문학관의 염원인, 노동과 노동예술의 참된 가치와 얼을 담은 ‘제1회 노동예술제’를 개최한다.”며 “그 일환으로 기념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를 펴낸다.”고 전제, “현대를 넘어 후대를 향한, 무한한 희망을 찾아 길..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