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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14

[한겨레] 너새니얼 호손(김수영 옮김), <주홍글씨> 5월 12일 문학 새 책 ■ 주홍글씨 너새니얼 호손의 그 유명한 미문학 고전이 맞다. 다만 그 유명한 시인 김수영(1921~1968)의 번역본. 1967년 출간된 책의 값은 350원(창우사). 번역은 시인의 가욋일이었으나 시인 스스로 “결정판” 완역을 목표했으며, 그를 위해 헌신한 바를 아내 김현경씨가 새로 회고했다. 푸른사상 l 2만4000원. 한겨레, "5월 12일 문학 새 책", 2023.5.12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91444.html 2023. 5. 12.
너새니얼 호손(김수영 역), <주홍 글씨> 분류--문학(소설), 영미소설 주홍 글씨 너새니얼 호손 지음|김수영 옮김|세계문학전집 13|146×210×16mm|288쪽 24,000원|ISBN 979-11-308-2028-6 03840 | 2023.4.30. ■ 도서 소개 청교도 사회의 모순과 사랑의 본질을 그려낸 소설 너새니얼 호손의 장편소설 『주홍 글씨』가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김수영 시인의 번역으로 청교도의 낡은 정신과 모순, 죄지은 자의 고독한 심리와 선한 마음과 봉사를 통한 사랑을 만난다. 19세기 미국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소설은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주제, 풍속과 역사를 담아낸 의식 등으로 종교와 사랑의 의의와 본질을 묻고 있다. ■ 저자 소개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 미국의 소설가. 1804년 7월 4.. 2023. 4. 28.
[한겨레] 뮤리얼 스파크, <메멘토 모리> 5월 20일 출판 새 책 [메멘토 모리] 김수영 시인이 마지막으로 번역한 소설로, 영국 작가 뮤리얼 스파크의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협박 전화를 받은 노인들이 각자 어떤 방법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받아들이는지, 노년의 고통스럽고도 복잡한 심리를 통찰력 있게 묘사한다. 유머를 곁들인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색. 푸른사상 l 1만7900원. 한겨레, "5월 20일 출판 새 책", 2022.5.20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43603.html 2022. 5. 20.
뮤리얼 스파크(김수영 옮김), <메멘토 모리> 분류--문학(소설), 영미소설 메멘토 모리 뮤리얼 스파크 지음|김수영 옮김|세계문학전집 11|146×210×8mm|292쪽 17,900원|ISBN 979-11-308-1910-5 03840 | 2022.5.3. ■ 도서 소개 김수영 시인의 번역으로 만나는 죽음의 철학 김수영 시인의 번역으로 만나는 뮤리얼 스파크의 소설 『메멘토 모리』가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정체불명의 협박 전화를 받은 노인들이 각자 어떤 방법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받아들이는지, 노년의 고통스럽고도 복잡한 심리를 소설 속에서 통찰력 있게 묘사한다.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시선과 특유의 재치, 유머가 담긴 이 작품은 죽음에 대한 깊은 철학적 사색으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한다. ■ 저자 소개 뮤리얼 스파크(Muriel Spar.. 2022. 5. 4.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산문집, <먼 곳에서부터> 분류--문학(산문) 먼 곳에서부터 김현경, 맹문재 외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43|150×217×19mm(하드커버)|208쪽 19,500원|ISBN 979-11-308-1884-9 03810 | 2022.1.15 ■ 도서 소개 먼 곳에서부터 전해지는 소중한 인연의 기억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합동 산문집 『먼 곳에서부터』가 으로 출간되었다. 한국 문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김수영 시인과 그의 부인 김현경 여사를 기억하고 존경하는 문인들이 인연을 주제로 쓴 진솔하고도 다채로운 글들을 만날 수 있다. ■ 작가 소개 김현경 1927년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태어나 경성여자보통학교(현 덕수초등학교)와 진명여고를 거쳐 이화여대 영문과에서 수학했다. 김수영 시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다. 에세이집.. 2022. 1. 17.
[경북일보], <계간 푸른사상 2021 봄호(통권 35호)> 문학 계간지 ‘푸른사상’,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 특집호 발간 문학 계간지 ‘푸른사상’이 2021년 봄호를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 특집으로 발간했다. 김수영 시인의 아내인 김현경 여사와 맹문재 시인의 대담을 실었으며 김수영과 관련된 산문 7편을 담았다. 김명인 문학평론가는 산문 ‘끝나지 않은 혁명의 표상,김수영’에서 김수영 시인을 “우리 문학사에서 삶과 시와 혁명을 하나의 동일체로 인식하고 실천했던 유일한 시인”으로 평가한다. 경북일보, "문학 계간지 ‘푸른사상’,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 특집호 발간 ", 곽성일 기자, 2021.5.7 링크 : 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793 202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