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출판 새 책
[메멘토 모리]
김수영 시인이 마지막으로 번역한 소설로, 영국 작가 뮤리얼 스파크의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협박 전화를 받은 노인들이 각자 어떤 방법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받아들이는지, 노년의 고통스럽고도 복잡한 심리를 통찰력 있게 묘사한다. 유머를 곁들인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색.
푸른사상 l 1만7900원.
한겨레, "5월 20일 출판 새 책", 202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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