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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숙3

제2회 영축문학상 김동숙 소설가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스님)가 주최하고 영축문학회(회장 정영자)가 주관하는 제2회 영축문학상 대상에 손무경 시조시인이 선정됐다. 손무경 시조시인은 깨달음의 진경을 그린 ‘통도사 반야암’이란 작품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 시조 시인과 함께 본상 후보에 오른 김동숙 소설가와 한이나 시인은 제2회 영축문학상을 받았다. 김 소설가는 생의 끝자락에 선 노부부가 서로에 대한 원망과 상처를 딛는 과정을 담은 소설 ‘눈부처’로 상을 받게 됐다. 한 시인은 참된 나를 찾기 위한 깨달음을 구하는 과정을 그린 ‘통도사 적멸보궁 앞에서’란 작품으로 수상했다. 제2회 영축시낭송상에는 보혜 시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열린다. 부산일보, "제2회 영축문학상 .. 2020. 10. 20.
[광주일보] 김동숙, <짙은 회색의 새 이름을 천천히> 소시민적 욕망과 양심의 갈등…현대인 자화상 김동숙 작가 ‘짙은 회색의…’ 펴내 소시민적 욕망과 양심의 갈등 등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그린 소설집이 출간됐다. 지역신문 신춘문예에 등단한 김동숙 작가가 펴낸 ‘짙은 회색의 새 이름을 천천히’(푸른사상)은 세상의 폭력과 상처 그.. 2020. 1. 20.
김동숙 소설집, <짙은 회색의 새 이름을 천천히> 분류--한국문학, 소설 짙은 회색의 새 이름을 천천히 김동숙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24|146×210×14 mm|256쪽 15,000원|ISBN 979-11-308-1476-6 03810 | 2019.11.10 ■ 도서 소개 현대인들의 자화상, 세상의 폭력과 상처, 그리고 양심적 딜레마 김동숙 소설가의 창작집 『짙은 회색의 새 이름을 천천히.. 201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