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이 우에니껴2 [한겨레] 권서각, <대장장이 성자> 12월 4일 문학 새 책 대장장이 성자: 어느 변방 시인의 기억 창고 회갑을 지나며 쥐뿔도 아는 게 없다는 의미로 ‘서각’(鼠角)이라는 이름을 아호 겸 필명으로 쓰는 권서각(본명 석창) 시인의 산문집. 2011년에 낸 산문집 에 이어 “세월이 더 흐르면 사라져버릴 이야기들을 낡은 기억 창고에서 꺼내어 기록으로” 남긴다고 ‘작가의 말’에 썼다. /푸른사상·1만6000원. 한겨레, "12월 4일 문학 새 책", 2020.12.4 링크 : www.hani.co.kr/arti/culture/book/972749.html 2020. 12. 4. 그르이 우에니껴? 그르이 우에니껴? 권서각 지음|147×210|양장|304쪽|값 13,800원 저서의 내용 산문집 『그르이 우에니껴?』는 ‘그러니까 어찌하겠습니까?’라는 의미의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방언이다. 약력에서 보듯이 저자는 그곳의 변방에서 살아가고 있는 시인이다. 시인의 변방 체험이 유머와 위트로 이루어.. 2011.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