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노동3 [더스쿠프] 정세훈, <고요한 노동> [주말에 함께] 페리퍼럴1ㆍ2 外 「고요한 노동」 정세훈 지음 | 푸른사상 펴냄 17살 때부터 20년간 공장 노동자로 살아온 정세훈 시인은 현실의 불평등과 불의에 저항해 왔다. 시인은 언제나 ‘왜? 무엇 때문에? 어째서? 시를 써야 하는가’를 질문한다. 그렇기에 명확한 목적이 없다면 시를 쓰지 않는다. 그는 이번 시집에서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에 맞서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를 위한 투쟁의 노래를 부른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분투다. 또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적 노동의 가능성을 찾는 시도이기도 하다. 더스쿠프, "[주말에 함께] 페리퍼럴1ㆍ2 外", 김하나, 이민우 기자, 2024.11.24링크 :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 2024. 11. 25. [국민뉴스] 정세훈, <고요한 노동> 정세훈 시인, “고요한 노동”시집 출간 인간다운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희망의 노래 국민뉴스, " 정세훈 시인, “고요한 노동”시집 출간", 고경하 기자, 2024.10.17링크 : https://m.kookminnews.com/91015 2024. 10. 18. 정세훈 시집, <고요한 노동> 분류--문학(시) 고요한 노동 정세훈 지음|푸른사상 시선 198|128×205×8mm|136쪽|12,000원ISBN 979-11-308-2179-5 03810 | 2024.10.15 ■ 시집 소개 인간다운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희망의 노래 정세훈 시인의 시집 『고요한 노동』이 푸른사상 시선 198로 출간되었다. 현실의 불평등과 불의, 부조리함에 끊임없이 저항해온 시인은 이 시집에서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를 위한 투쟁의 노래를 부른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공감과 연대가 사라지지 않는 희망으로 다가온다. ■ 시인 소개 정세훈1955년 충남 홍성 출생. 17세 때부터 20여 년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다. 1989년 『노동해방문학』과 1990년 『창작과비평』에 작품을.. 202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