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적 세계와의 불화2 [부산일보] 정진경, <가면적 세계와의 불화> 시인 통해 듣는 숨어 있는 詩의 가치 지난해 현실에 굴복하는 인간을 그린 시집 '여우비 왔다'를 펴냈던 정진경(53) 시인이 이번엔 첫 평론집 '가면적 세계와의 불화'(사진·푸른사상)를 선보였다. 시인이 왜 평론인가. 정 시인은 "평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시를 분석하면서 시 읽는 방법, 시.. 2015. 12. 24. 정진경, <가면적 세계와의 불화> ​ 368쪽|값 28,000원| 2015.11.28 ​​ 도서 소개 ​ -세계와 인간의 불화에 대하여 정진경 시인 겸 평론가의 문학평론집 『가면적 세계와의 불화』가 <푸른사상 평론선 26>으로 출간되었다. 저자의 관심은 주로 세계와의 동일성보다는 비동일성을 지향하는 시들에 있다. 그리.. 2015.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