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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호, <이유 없는 다정함:김연수의 문장들> 분류-- 인문, 문학 이유 없는 다정함:김연수의 문장들 민정호 지음|푸른사상 교양총서 21|145×210×13mm|208쪽19,500원|ISBN 979-11-308-2153-5 03810 | 2024.6.29  ■ 도서 소개 소설가 김연수의 문장에서 출발하여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독서 일기 민정호 교수(동국대 국어국문학과)의 『이유 없는 다정함』이 푸른사상의 교양선 21로 출간되었다. 소설가 김연수의 문장에서 발견한 사랑과 친구, 가족, 그리고 청춘과 이해 등 우리네 삶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소설의 한 문장 한 문장을 깊게 음미한 이 독특한 독서 일기를 읽다 보면 저자 특유의 다정함에 매료된다.  ■ 저자 소개 민정호울산에서 태어났고, 일곱 살 이후로 파주에서 자랐다. 읽고 쓰는 것을 좋아.. 2024. 7. 3.
봉윤숙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분류--문학(시)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봉윤숙 지음|푸른사상 시선 191|128×205×9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54-2 03810 | 2024.6.30  ■ 시집 소개 우리네 삶의 현장을 동행하며 부르는 노래 봉윤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가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버려진 말들에 대한 관심을 거두거나 회피하지 않고 동행하며 인간 가치를 추구한다. 시인의 시어들은 창작 과정에서 힘을 발휘해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창조한다. 시 세계의 토대를 이루면서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확장하는 깊은 울림을 준다.  ■ 시인 소개 봉윤숙2014년 『농민신문』, 201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근로자문화예술제(은상), 동서커피문학상(은상.. 2024. 7. 3.
[조선일보] 조기숙,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북카페]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외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저자는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 춤추는 사람으로서 터득한 체험을 바탕으로 ‘몸’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펼친다. 지성, 감성, 영성이 통합된 몸을 공부하는 소매틱스(somatics)를 소개하며 생태에 대한 성찰과 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몸을 깊게 인지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한다. 몸은 누구에게나 결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성숙해 가는 과정이라 주장한다. 조기숙 지음, 푸른사상, 2만9000원. 조선일보, " [북카페]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외, 2024.6.29링크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4/06/29/W6YH5MCCYBHNBH2PWI5TQNMUO4/?utm_so.. 2024. 7. 1.
[한겨레] 조기숙,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조기숙 교수의 몸 이야기 조기숙 이화여대 무용과 발제 전공 교수가 감성, 지성, 영성이 통합된 몸을 연구하는 ‘몸학’(소매틱스)를 소개한다. 조 교수는 “몸은 누구에게나 결정된 것이 아니라 성숙해가는 과정”이라며 생태적 시각에서 나의 몸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겨레, "6월 28일 출판 새 책", 2024.6.28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46835.html 2024. 6. 28.
[동아일보] 조기숙,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온라인 라운지]몸에 대한 성찰 담은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출간 동아일보 ," [온라인 라운지]몸에 대한 성찰 담은 ‘생명의 몸 과정의 몸 변혁의 몸’ 출간", 손효림 기자, 2024.6.27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3130?sid=102 2024. 6. 27.
<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153×224×14mm|200쪽|14,000원|ISSN 2092-8416 | 2024.6.20.  ■ 도서 소개 ‘재일조선인 문학’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통권 48호)가 간행되었다. 고명철 문학평론가는 재일조선인 작가 김석범의 한글 단편소설에서 ‘탈식민-냉전’의 서사적 문제의식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제2차 대전 후 미국 주도로 형성된 샌프란시스코 체제와 그 하위인 ‘6년 체제’에 대한 서사적 응전을 주목했다. 하상일 문학평론가는 역사적·정치적으로 재일의 현실을 비판하고 저항해왔던 김시종의 문학을 중심으로 제주 4·3의 기억과 그것의 시적 사유와 실천을 살펴보았다. 창작란은 금시아, 박현우, 윤재훈, 이성혜, 장은, 정원도, 조재도,.. 2024.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