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 간행도서

박경조 시집, <별자리>

by 푸른사상 2016. 7. 28.

 

 

112쪽|값 8,000원|2016.07.25

도서 소개

박경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자리<푸른사상 시선 68>로 출간되었다. 살면서 꼭 필요했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얼굴들을 하나하나의 빛나는 별로 떠올렸다. 별로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사랑과 소외 계층을 보듬는 시인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시집이다.

 

시인 소개

 

 

박경조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2001사람의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밥 한 봉지가 있다. 사람의 문학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밭농사 / 별자리 / / 아버지 / / 어금니 / 목소리 / 호박 / 폭포 / / 첫눈 나들목 / 우산 / 11/ 꽃받침 / 황태 / 마지막 봄

 

 

 

2부 

/ 검은 봄 / 검은 밭 / 3/ 4/ 하중도 / 사진각구 팝니다 / 민달팽이 / 얼룩 / , / 양파 / 젖무덤 / 낙동강 / 얼음 구멍 / 개옻나무

 

3부 

1인분의 하루 / 구색을 맞춘다는 것 / 숨구멍 / 미안하다 / 로데오 골목 / 물때 / 어느 봄 / 아버지의 봉다리 / 말복 / 공범 / 꽃가라 풍경 / 봉덕시장 / 명자 할매 / 여름비

 

4부 

폭염 / / 경북선 / 숨 고른다는 것 / 문양역 / 송림사 밤별 / 반월당의 입동 / 동봉 / 삼천포 우체국 / 청춘 / 순환도로 / 탁발 /

작품 해설희망의 성좌 박형준

 

 

 

 


 

박경조 시인의 시집 『별자리가 <푸른사상 시선 68>로 출간되었습니다!!%EC%8B%A0%EB%82%A8%20%EB%8F%99%EA%B8%80%EC%9D%B4

 

살면서 꼭 필요했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얼굴들을

하나하나의 빛나는 별로 떠올립니다.

아주 일상적이고 친숙한 시적 언어를 사용하지만, 그래서 더 따뜻한 이 시집은

우리 삶의 어두운 부분을 발견하고, 그 속에 새로운 빛과 온기를 부여해주고 있어요! 

별로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사랑과 소외 계층을 보듬는 시인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시집이랍니다!

 

현대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