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소개
한국작가교수회는 소설로 등단한 대학교수들의 모임으로 2000년 출범했으며, 소설 창작과 더불어 그 교육에 관한 연구와 정보를 교환하고 후진을 양성, 지원하면서 한국 문학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소설집 『기쁨의 섬』에는 소설을 통해 인간의 진실을 드러냄으로써 독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교수들의 신작 일곱 편이 실려 있다.
2. 목차
▸책머리에:가면의 거리에서
우리 사랑 흘러 흘러|김성렬
기쁨의 섬|이덕화
불|정소성
아우토반 레이스|이강홍
호텔 몽골리아|우한용
신라 여왕 시절의 도림사 픽션|채길순
봄날 아지랑이 가물가물|양영수
3. 저자소개
김성렬
대진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
창작집 『괴물흥망사』, 저서 『광복 직후 좌우대립기의 문학연구』 『문학의 쓸모』 『최인훈의 패러디 소설 연구』 등이 있다.
이덕화
평택대학교 교수
창작집 『집짓는 여자』 『달의 딸들』 『은밀한 테러』 『블랙레인』 등이 있다.
정소성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단편집 『아테네 가는 배』 『뜨거운 강』 『혼혈의 땅』 『타인의 시선』 등과 장편소설 『여자의 성』 『악령의 집』 『대동여지도』 『태양인』 『두 아내』 『바람의 여인』 등이 있다.
이강홍
주성대 문예창작과 졸업
『충북작가』 신인상과 『동양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직지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우한용
소설가, 한국작가교수회 회장
소설집 『불바람』 『귀무덤』 『멜랑꼴리아』 등과 장편소설 『생명의 노래』(1, 2) 『시칠리아의 도마뱀』 등이 있다.
채길순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장편소설 『어둠의 세월』 『흰옷 이야기』(1~3) 『동트는 산맥』(1~7) 『조캡틴 정전』 『웃방데기』 등이 있다.
양영수
제주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역임
소설집 『마당 넓은 기와집』과 장편소설 『불타는 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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