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목요 낭독공감] 동화작가 노경수 선생님의 <씨앗바구니>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교보문고에서 동화 작가 노경수 선생님 <씨앗바구니>의 목요 낭독공감 시간이 있었습니다. 

 

 

 

 

노경수 선생님과 함께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 봉사하시는 모임에 계신 분들의 연주와 노래로 낭독공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박연호 어린이가 <씨앗바구니>를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을 낭독해주었습니다.

 

 

 

 

 

아나운서가 꿈인 신하진 어린이의 낭독에서는 캐릭터마다 목소리를 달리 하면서 읽어주어 더욱 듣는재미가 있었습니다.

 

 

 

 

 

노경수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도 있었고 또한 동화작가를 꿈꾸고 있는 문학도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습니다.

 

 

 

 

 

동화작가이신 김병규 선생님께서도 참석하셔서 <씨앗바구니>에서 좋았던 부분들을 이야기해주시면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소설가이시면서 교수님이시기도 한 박덕규 선생님께서도 참석하셔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난 후 또다시 어린이들의 낭독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배수현 어린이의 밝고 활기찬 목소리를 들으니 동화가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이날 유일하게 청일점으로 최석훈 어린이가 씩씩하게 낭독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영희 선생님의 낭독으로 낭독시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참석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화 낭독시간을 통해서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동심을 생각해보고 떠올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