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천 산문집 『노동과 예술』 북 콘서트
일시: 2013년 6월 20일
장소: 홍대 북스 리브로
최종천 북콘서트 당일, 북스리브로 홍대점의 콘서트 현장 입구에는 산문집 <노동과 예술>이 손님들을 먼저 맞았습니다.
최종천 북콘서트가 열릴 작지만 갖출 것은 모두 갖춘 무대입니다.
저 마이크로 오늘의 주인공인 최종천 선생님과 오늘의 출연진들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푸른사상 주간 선생님이신 맹문재 선생님께서 출판사를 대표하여 이번 산문집 출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북콘서트의 주인공인 최종천 선생님과 금일 사회를 맡아주신 김응교 선생님이 보이네요.
이번 콘서트에서는 네 분의 시인께서 산문집의 부분을 낭송해주셨습니다.
노동과 예술에 대한 시인 분들의 생각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문정영 시인, 정원도 시인, 이용임 시인, 김은경 시인)
이번 북콘서트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최종천에 대하여"!
최종천 선생님의 지인이신 네 분 문인들께서 최종천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번 산문집 <노동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아직까지도 이때 들었던 최종천 선생님의 뒷이야기들(?)에 터진 관객 여러분들의 웃음소리가 생생합니다.
(왼쪽부터 소설가 이시백, 평론가 이성혁, 시인 정우영, 시인 조정)
처음이라 많이 아쉽기도 했지만 오늘 어려운 길 더운 날씨에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찾아주신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푸른사상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시와시』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0) | 2013.07.12 |
---|---|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0) | 2013.07.01 |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0) | 2013.06.12 |
2013년 상반기 우수문학도서-문학나눔 (0) | 2013.06.12 |
시인 최종천 선생님의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0) | 2013.06.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