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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새전북신문] 김도수 동시집, <콩밭에 물똥>

by 푸른사상 2019. 12. 12.


전북작가회의, 월례문학토론회-송년 문학의 밤


전북작가회의가 13일 오후 6시 30분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실에서 '제3차 월례문학토론회 & 송년 문학의 밤'을 갖는다.

대상 작품은 김도수 시인 시집 『콩밭의 물똥』(2019,푸른사상), 기명숙 시인의 시집『몸밖의 안부를 묻다』(2019,모악), 신형식 시인의 시집『쓸쓸하게 화창한 오후』(2019,모악) 등 세 권이다.


김도수 시인은 산문집 『섬진강 푸른 물에 징·검·다·리』,『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시집『진뫼로 간다』를 펴내 탄탄히 다져온 실력을 이번에는 동시집『콩밭에 물똥』으로 녹여내었다.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한두 편의 동시를 얻기 위해 열 개도 넘는 씨앗을 심어 놓는 진정성을 유지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총 4부로 나누어진 동시집 『콩밭에 물똥』에는 ‘응원하는 씨앗’과 같은 그의 동시 50편이 수록되어 있다.


새전북신문, "전북작가회의, 월례문학토론회-송년 문학의 밤", 이종근 기자, 2019.12.11
링크 : http://www.sjbnews.com/neew.html?idxno=655544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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