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삭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2018세종도서에
울산아동문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이삭 작가(사진)가 쓴「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최영란 그림·푸른사상·사진)가 2018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는 창작 동시와 동화를 통해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책이다. 크게 다섯 개의 단원으로 이뤄져 노력과 성실의 의미를 가르쳐 주는 고사성어,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꼬집는 고사성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고사성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고사성어, 세상을 보는 눈을 띄워 주는 고사성어들을 소개한다. 책 끝에는 함께 배우면 좋은 속담과 고사성어도 수록해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김이삭 작가는 2008년 경남신문, 기독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됐고, 2011년「어린이와 문학」에 동시로 추천을 받고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감기 마녀」,「과일 특공대」,「여우비 도둑비」, 동화집「거북선 찾기」,「황금고래와의 인터뷰」 등이 있다. 서덕출문학상, 울산아동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을 받았다.
- 「울산매일신문사」, 고은정 기자, 2018.07.11.
링크 :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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