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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간행도서

장치와 치장

by 푸른사상 2012. 4. 10.

 





장치와 치장

정해성 저A5240값 15,000

 

  

각박하고 빠듯하고 때론 막막한 삶, 이것이 현대 우리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나’와 ‘너’의 삶이다. 하지만 우리 서민들의 선량함과 위대함은 선거철이나 연말연시 같은 특정 시기에만 하는 홍보용 봉사활동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서 생활화되어 있다. 우리 서민들은 ‘나’도 힘들지만 똑같이 힘든 ‘너’를 위해 가족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타자에 공감하고 배려하며, 그들을 지향한다. 보다 많은 ‘우리’들의 풍요와 평안 그리고 행복을 지향하는, 우아하고 고귀한 삶이다. 매일 같이 쏟아지는 끔찍하고 흉측한 소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보다 나은 우리의 내일을 향해 스스로를 연마한다. 이 모든 사람들을 향해 저자는 자신이 가진 문학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풀어낸다.각박하고 빠듯하고 때론 막막한 삶, 이것이 현대 우리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나’와 ‘너’의 삶이다. 하지만 우리 서민들의 선량함과 위대함은 선거철이나 연말연시 같은 특정 시기에만 하는 홍보용 봉사활동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서 생활화되어 있다. 우리 서민들은 ‘나’도 힘들지만 똑같이 힘든 ‘너’를 위해 가족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타자에 공감하고 배려하며, 그들을 지향한다. 보다 많은 ‘우리’들의 풍요와 평안 그리고 행복을 지향하는, 우아하고 고귀한 삶이다. 매일 같이 쏟아지는 끔찍하고 흉측한 소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보다 나은 우리의 내일을 향해 스스로를 연마한다. 이 모든 사람들을 향해 저자는 자신이 가진 문학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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