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는 역사를 말한다

 

시조는 역사를 말한다

신웅순 저｜A5｜222쪽｜값 15,000원｜

 

푸른사상의 한국문화총서 5번째 도서인 

『시조는 역사를 말한다』가 출간되었다. 

본 도서는 중부대학교에 재직 중인 신웅순 교수의 저서로 

고려 말에서 이조 성종대까지의 시조를 다루고 있다. 

본서에 담긴 글은 저자가 역사 문학을 찾아 떠난 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들로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역사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데 노력했다. 저자는 또한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성인에 이르기까지 두루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시조와 역사를 공부하고, 현장을 체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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