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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산문선5

[중앙SUNDAY] 김혜영, <천사를 만나는 비밀> [책꽂이] 천사를 만나는 비밀 外 천사를 만나는 비밀(김혜영 지음, 푸른사상)=시인인 저자가 영적 스승으로 모셨던 8명의 수도자를 만난 기록. 가르멜 봉쇄수도원의 이인숙 수녀, 수녀의 동생인 이해인 수녀, 계룡산 무상사 국제선원의 미국인 무심 스님 등이다. 수도자의 행적, 영성 소개에 그치지 않는다. 결국 영성 앞에서 만나는 건 자신. 들끓는 내면을 마주한 구도의 기록이다. 중앙SUNDAY, "[책꽂이] 천사를 만나는 비밀 外", 2021.02.06 링크 : news.joins.com/article/23987130 2021. 2. 8.
[한겨레] 권서각, <대장장이 성자> 12월 4일 문학 새 책 대장장이 성자: 어느 변방 시인의 기억 창고 회갑을 지나며 쥐뿔도 아는 게 없다는 의미로 ‘서각’(鼠角)이라는 이름을 아호 겸 필명으로 쓰는 권서각(본명 석창) 시인의 산문집. 2011년에 낸 산문집 에 이어 “세월이 더 흐르면 사라져버릴 이야기들을 낡은 기억 창고에서 꺼내어 기록으로” 남긴다고 ‘작가의 말’에 썼다. /푸른사상·1만6000원. 한겨레, "12월 4일 문학 새 책", 2020.12.4 링크 : www.hani.co.kr/arti/culture/book/972749.html 2020. 12. 4.
박도, <마지막 수업> 마지막 수업 박도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24|151×217×21 mm|248쪽 17,000원|ISBN 979-11-308-1425-4 03810 | 2019.5.15 ■ 도서 소개 아름다운 인연으로 가득했던 수업을 마치며 지난 교사생활의 회고록인 담긴 박도 선생의 『마지막 수업』이 푸른사상사 <푸른사상 산문선 24>로 출간되었다. 이.. 2019. 5. 21.
[독서신문] 박지영 <꿈이 보내온 편지> [신간] 작가의 꿈이 초대하는 환상 속으로 『꿈이 보내온 편지』 사람은 잠을 자고 잠잘 때 꿈을 꾼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컵 마시면 기억에서 사라져버리는 꿈이지만 프로이트는 한 인간의 욕망이 꿈속에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이 산문집은 작가가 자신의 꿈에 대해 기록.. 2018. 6. 21.
[영남일보] 박지영 <꿈이 보내온 편지> 시인 박지영의 산문집 ‘꿈이 보내온 편지’발간 시인 박지영이 산문집 ‘꿈이 보내온 편지’(푸른사상)를 냈다. 작가는 책에서 “나는 꿈을 많이 꾼다. 내가 미처 꾸지 못한 꿈들이 걱정되기도 한다. 말이 되지 못하고 그냥 스러져버릴 꿈들에 대해서 말이다. 예전에는 꿈을 무심히 넘겨..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