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른사상 산문선10

유희주 산문집, <기억이 풍기는 봄밤> 216쪽|값 16,500원| 2016.06.15 도서 소개 넘어 공감을 일으키는 기억의 풍경들 미국에서 활동하는 유희주 시인의 산문집 『기억이 풍기는 봄밤』이 &lt;푸른사상 산문선 15&gt;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어린 시절을 보낸 수유리와 현재 살아가는 미국 매사추세츠에서의 이야기들을 수십 년의 시.. 2016. 6. 16.
김용직 산문집, <동쪽에 모국어의 땅이 있었네> 240쪽|값 18,000원| 2016.11.28 도서 소개 말과 글, 문학과 전통, 그리고 사람들 원로 국문학자 김용직 교수의 『동쪽에 모국어의 땅이 있었네』가 &lt;푸른사상 산문선 14&gt;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때로는 담담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우리 말과 글의 섬세한 결에 대해, 사람과 사람, 그 .. 2016. 5. 16.
[영남일보] 김혜영, <아나키스트의 애인> [신간 200자 읽기] 나는 늘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략… ●아나키스트의 애인 김혜영 지음/ 푸른사상/ 214쪽/ 1만5천800원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하는 김혜영의 첫 산문집. 신문과 문예지에 문화칼럼, 에세이, 창작시론, 시평 등을 써온 작가는 그동안 발표한 글을 이 책으로 엮었다. .. 2016. 2. 11.
그르이 우에니껴? 그르이 우에니껴? 권서각 지음|147×210|양장|304쪽|값 13,800원 저서의 내용 산문집 『그르이 우에니껴?』는 ‘그러니까 어찌하겠습니까?’라는 의미의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방언이다. 약력에서 보듯이 저자는 그곳의 변방에서 살아가고 있는 시인이다. 시인의 변방 체험이 유머와 위트로 이루어.. 201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