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점4 [세계일보] 김덕근, <공중에 갇히다> [새로 나온 책] 발레하는 여자 빨래하는 남자 외 공중에 갇히다(김덕근, 푸른사상, 9000원)=김덕근 시인의 시는 통점이 낳는 기억의 지문들이다. 고통의 통점으로부터 빚어낸 시인의 시편들은 담담하고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이다. 그리고 관통의 점을 얼마나 매달아야 하는지 사색하고 기억.. 2019. 12. 2. [NEWS 1] 김덕근 시집, <공중에 갇히다> 김덕근 시인, 등단 24년 만에 첫 시집 '공중에 갇히다' 출간 불교 색 짙은 시어에 삶의 깊은 의미 담아 사물과 현상 앞에 몸 낮추는 '시인의 경전' 충북작가회의 김덕근 시인(57)이 문단에 이름을 올리고 시작(詩作) 활동을 한 지 24년 만에 첫 시집 '공중에 갇히다'(푸른사상 刊·117쪽)를 출간.. 2019. 11. 13. [충청타임즈] 김덕근 시집, <공중에 갇히다> 김덕근 첫 시집 ‘공중에 갇히다’ 엽서시동인 김덕근 첫 시집 '공중에 갇히다' 60여편의 시편 담담·섬세·서정적으로 표현 결실을 보는 가을 들녘처럼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출간도 잇따르고 있다. 지역작가들의 책으로 엽서시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인 김덕근씨의 첫 시집.. 2019. 11. 13. [일요서울] 김덕근 시집, <공중에 갇히다> '곤경과 통점으로 빚어낸 시' 김덕근 시인 '공중에 갇히다' 출간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연민과 헐렁한 마음과 발이 저리도록 온기를 쪼아 쓰디 쓴 기침을 태운 자화상들이 수록된 김덕근 시인의 시집 ‘공중에 갇히다’가 지난달 29일 출간됐다. 고통의 통점으로부터 빚어낸 시인의 시.. 2019.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