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467 [경인일보] 정세훈, <공단 마을 아이들> [새로나온 책]공단 마을 아이들 집 없어도 아빠 월급날 통닭 먹는… 소수의 삶 살아가는 아이들 이야기 공단마을 따뜻한 정서 동시집 담아 ■ 공단 마을 아이들┃정세훈 지음. 푸른사상 펴냄. 108쪽. 1만1천500원 우리나라 노동자 문단을 이끌고 있으며, 인천민예총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 2019. 3. 15. [경기신문] 성향숙, <엄마, 엄마들> [아침시산책] 물방울꽃 물방울꽃 /성향숙밤새비오는 소리 들린다나뭇가지마다풀잎 끝마다빨랫줄마다대롱대롱 몰려가는젖은 꽃들의손사래 행렬- 시집 ‘푸른사상’/ 엄마, 엄마들겨울의 끝자락 봄이 기다려 지는 때, 촉촉히 내리는 비는 상큼하고 설렌다. 그것은 또 다른 시작 새봄의 전.. 2019. 3. 15. [한겨레] 김경애, <원폭 피해 한국 여성들> 3월 15일 출판 새 책 원폭 피해 한국 여성들 1945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 피해를 당한 한국 여성들의 고통에 관한 생생한 보고서. 여성들은 원폭 피해자로서의 고통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는 이유로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고, 불임과 병약한 자녀의 출산과 죽.. 2019. 3. 15. [국민일보] 정세훈, <공단 마을 아이들> 정세훈 시인 동시집 ‘공단 마을 아이들’ 출간 정세훈 시인. 저자 제공 공단 마을 아이들 공장으로 일 나가는 엄마 아빠서너 살배기 우리를단칸 셋방에 홀로 두고 가면골목길을 하루 종일 헤매다가고만고만하게 생긴벌집 같은 셋방끝내 찾아오지 못할까봐밖에서방문을 잠가놓고 가면.. 2019. 3. 13. [경기일보] 박노식, <고개 숙인 모든 것> [시 읽어주는 남자] 봄 향기 ‘오감’으로 만끽하는 푸르른 봄봄 향기 - 박노식 장독대에 햇볕이 가득 차서 눈이 따갑다 수분이 달아난 독아지 뚜껑은 한결 가볍고 그 위에 몇 줌 호박씨를 말리는 사이에 산새들이 수없이 다녀가서 여기저기 콩알만큼 비었다 고무신 속엔 봄이 가득 들어.. 2019. 3. 13. 정세훈, <공단 마을 아이들> 공단 마을 아이들 정세훈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48|153×210×9 mm|108쪽|11,500원 ISBN 979-11-308-1413-1 73810 | 2019.3.10. ■ 도서 소개 단칸방에서 피어나는 공단 마을 아이들의 꿈 공단마을 아이들도 동시나라의 어엿한 일원이 되었다 정세훈 시인 동시집 『공단 마을 아이들』 출간 지극히 실.. 2019. 3. 12.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