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후기2 [금강일보] 신웅순,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 역사·문화와 함께 보는 찬란한 시조문학 신웅순 著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조선 중·후기 작품 조명 임이 헤오시매 나는 전혀 믿었더니 날 사랑하던 정을 뉘 손에 옮기신고 처음에 뭐시던 것이면 이대도록 설우랴 -송시열 ‘임이 헤오시매…’ 시조(時調)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사상과 전통을 담은 대표적인 시가(詩歌) 문학이다. 간결한 형식 속에 당대의 생활상과 문화, 역사, 사상과 철학이 반영돼 있는 시조는 양반부터 평민까지 향유하던 대중 문학이기도 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 시조 연구에 조예가 깊은 석야(石野) 신웅순(申雄淳) 중부대 명예교수. 시조를 연구하려면 음악도, 문학도 알아야 하고 문화도, 역사도 알아야 한다는 그가 17·18세기 조선 중·후기에 찬란하게 꽃을 피웠던 시조문학을 역사·문화와 함께 .. 2021. 4. 8. 신웅순,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 분류--한국문학, 시조, 인문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 신웅순 지음|한국문화총서 16|153×224×15 mm|248쪽|22,000원 ISBN 979-11-308-1775-0 93800 | 2021.3.15 ■ 도서 소개 역사, 문화와 함께 보는 조선 중후기의 찬란한 시조문학 17~18세기 조선시대에 찬란하게 꽃을 피웠던 시조 문학을 역사와 함께 조명한 신웅순 교수(중부대 명예교수)의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가 푸른사상 로 출간되었다. 천여 년 동안 맥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문학적 자산인 시조 문학을 통해 당대의 역사와 철학, 사상, 문화 등을 고찰한다. ■ 저자 소개 신웅순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대전고를 졸업하고 공주교대·숭전대를 거쳐 명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초등·중등 교사, 중부대학교 교수를 거쳐.. 202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