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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여성2

[교수신문] 여성이기에 앞서 ‘인간’이다 여성이기에 앞서 ‘인간’이다 저자가 말하다_『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 | 이화형 지음 | 푸른사상 | 192·180쪽 한국 여성의 삶 풀어쓴 지식에세이 총서 9권 전통여성부터 기생·신여성, 교육·사랑·활동 조명 신분·학력·빈부·성별 등 어떤 이유로든 차별이나 홀대로 마음 상한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문화적·비윤리적 차별은 반드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나는 남성이지만 오랫동안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왔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차별을 받는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바탕이 됐다. 한편으로는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여성이 가진 미덕에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중.. 2023. 9. 4.
이화형 지식에세이,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분류--여성학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8|128×188×13mm|240쪽 16,500원|979-11-308-1958-7 03300 | 2022.10.12 ■ 도서 소개 구습에 맞서 시대를 앞서간 열정적 선각자, 신여성 한국 근대여성의 문화를 다룬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이 푸른사상 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개화기 이후 가부장적 질서와 사회적 모순에 맞서 새로운 풍경의 근대를 열어간 신여성들을 소환한다. 이는 전통여성과 기생을 거쳐 한국 여성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의 소산이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고황명예교수로 ..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