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2 [전북도민일보] 김도수 동시집, <콩밭에 물똥> 시골과 아이의 마음이 한데 어우러진 ‘콩밭에 물똥’ 김도수 시인이 동시집 ‘콩밭에 물똥(푸른사상)을 펴냈다. 자연에서 살며 노는 아이의 마음과 눈길이 푸르게 자라 있는 시집이다. 총 4부 50편으로 펴낸 이 시집은 친구네 콩밭에서 설사를 하고 콩잎으로 살짝 덮어 놓았다는 표제.. 2019. 11. 14. [전라일보] 김도수, <콩밭에 물똥> 어린이와 자연, 사계절 따스함 듬뿍 김도수 시인의 동시집 <콩밭에 물똥>이 ‘푸른사상 동시선 55’로 출간됐다. 수제비를 너무 많이 먹은 탓일까. 친구네 콩밭에 실수를 하고 콩잎으로 살짝 덮어 놓았다는 재미있는 표제작을 비롯하여 별똥별, 올챙이, 반딧불이와 같이 시골 생활을 .. 2019.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