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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3

심영의 장편소설, <옌안의 노래> 분류--문학(소설) 옌안의 노래 심영의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60|140×210×13mm|232쪽17,500원|ISBN 979-11-308-2165-8 03810 | 2024.8.12  ■ 도서 소개 뛰어난 음악가이자 불굴의 항일 전사인정율성의 일대기를 소설로 만나다 심영의 소설가의 장편소설 『옌안의 노래』가 으로 출간되었다. 정율성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끝까지 투쟁했던 의열단 출신의 항일지사이자 중국인들이 열광한 음악가였다. 불굴의 항일 전사였고, 뛰어난 음악가였던 그의 일대기를 소설 속에서 구체적으로 만난다.   ■ 작가 소개 심영의소설가 겸 평론가, 인문학자. 전남대학교 국문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5·18민중항쟁 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2024. 8. 2.
[영남일보] 정영진, <대구 이야기> [신간] 국난기의 사건과 인물로 보는 대구 이야기…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 대구의 몸부림 기자 출신 저자 지역신문 토대 서술 100년 전 코로나·삼성 초기史 등 소개 '대구의 별칭' 탐색작업으로 책 펴내 일제강점기~해방공간~6·25전쟁 시기 사건과 인물을 이야기하며 사실에 근거해 대구의 비사를 다뤘다. 대구 근현대사를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과거에 보도된 영남일보를 비롯해 지역신문을 샅샅이 뒤졌다고 했다. 저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1945년 10월에 창간한 영남일보는 이듬해 남선경제신문으로 출발한 매일신문보다 역사가 오래되었고 영향력도 훨씬 컸다"면서 "나는 매일신문 공채 출신으로 6·25전쟁 이후 입사해 70년대까지 기자생활을 했지만 투철한 기자정신을 가진 영남일보 선.. 2021. 6. 4.
[세계일보] 정영진, <대구 이야기> [새로 나온 책] 쿠르스크 외 대구 이야기(정영진/푸른사상/2만원)=‘일제강점 초기 대구 풍정과 인물들’, ‘항일과 굴종의 수난시대’, ‘해방공간의 혼란과 좌절’, ‘분단과 전란에 찌든 시대상’, ‘혼돈 속에 자아 찾기 몸부림’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좌우 대립이 심했던 해방기, 한국전쟁기,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대구 민초들의 삶을 주요 사건과 인물들로 탐색한다. 세계일보, "[새로 나온 책] 쿠르스크 외", 2021.5.23 링크 : http://m.segye.com/view/20210521511265 202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