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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이애리, <무릉별유천지 사람들> [책]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살던 별천지 동해 출신 이애리 시집 '무릉별유천지 사람들' 이애리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무릉별유천지 사람들'을 펴냈다. 시인이 나고 자란 동해에 공존하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장관인 '무릉별유천지'와 생사를 넘나드는 광부들의 애환을 담은 시집이다. 시집은 1부'복사꽃', 2부 '무릉별유천지 사람들', 3부 '고양이와 함께', 4부 '백복령 아리랑'으로 나뉘어 60편의 작품이 실렸다. 무릉별유천지는 동해 무릉계곡 암각문에 새겨지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경치가 최고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동해에 40년간 채광 작업을 마친 후 체험시설과 호수를 만들어 관광명소가 된 공간의 이름이기도 하다. 시인은 가족과 이웃들의 생계 터.. 2022. 12. 2.
이애리 시집, <무릉별유천지 사람들> 분류--문학(시) 무릉별유천지 사람들 이애리 지음|푸른사상 시선 165|128×205×7mm|120쪽|10,000원 ISBN 979-11-308-1968-6 03810 | 2022.11.11 ■ 시집 소개 사람 냄새 가득한 에메랄드빛 별천지의 노래 이애리 시인의 시집 『무릉별유천지 사람들』이 로 출간되었다. 시인이 나고 자란 동해에는 두 개의 에메랄드빛 호수가 장관인 무릉별유천지와 생사를 넘나들었던 광부들의 애환이 공존한다. 가족과 이웃이 모여 살던 별천지를 노래한 이 시집은 따뜻한 사람의 향기가 가득해서 세상사에 지친 사람들에게 온기와 위로를 전해준다. ■ 시인 소개 이애리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강원작가』에 「북평장날」 외 9편, .. 202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