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리1 친구가 보낸 책 때문에 며칠 앓았습니다 시인 이소리, 등단 33년 만에 첫 산문집 <종이학 한 쌍이 깨어날 때까지> 펴내 친구가 보낸 책 때문에 며칠 앓았습니다 시인 이소리, 등단 33년 만에 첫 산문집 <종이학 한 쌍이 깨어날 때까지> 펴내 12.11.09 17:39l최종 업데이트 12.11.11 17:54l 마동욱(madw) 미자야 잘린 네 손가락에도 핏물 돌아 금방이라도 손가락이 쑥쑥 자랄 것 같은 피에 젖은 봄이 온다 삼팔선 같은 .. 2012.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