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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4

[국제신문] 박정선, <순국> 600억 재산 바친 ‘숨은 독립운동가’ 이석영, 장편소설로 되살아나다 박정선 작가, 일대기 조명 ‘순국’ 출간 - 가족과 만주 망명해 신흥무관학교 세워 - 자손 다 죽고 궁핍한 말년 보내다 숨져 - 화려한 삶 친일파 이완용과 대비시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의 총칼에 목숨을 잃어야만 순국이 아니다. 나라를 위해 재산뿐 아니라 가족 전체를 바친 이석영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순국이란 말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박정선 작가가 독립운동가 이석영(1855~1934) 선생의 삶을 담은 장편소설 ‘순국’(사진·푸른사상, 전 2권)을 펴냈다. 박 작가는 앞서 2011년 이석영의 동생이자 독립운동가 이회영(1867~1932)을 다룬 ‘백 년 동안의 침묵’을 쓴 적 있다. 9년 만에 그의 형제와 다시 인연이 .. 2020. 9. 9.
[세계일보] 박정선, <순국> 이만석 재산 독립운동에 쏟아부은 이석영의 조국애 순국 상, 하 전 2권- 삼한갑족 익명의 독립운동가 이석영/박정선/푸른사상/각 2만원 조선시대 삼한갑족은 명문거족의 가문이다. 세도를 누리다 이름없이 사라져간 명문가는 많지만 이 시대에 존경받을 만한 가문은 그리 흔치 않다. 오늘날 이석영 집안을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다. 중견 작가 박정선이 이석영의 동생인 우당 이회영의 독립운동을 그린 소설 ‘백 년 동안의 침묵’에 이어, 이번에는 이석영에게 초점을 맞추어 그들 형제애와 조국애를 드러낸다. 이석영은 우당 이회영의 형님이다. 석영은 구한말 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유원의 양자로 출계했다. 경술국치의 한일합방이 체결되자 석영, 회영 형제를 비롯한 집안의 가솔들은 일본공사관의 회유정책을 뿌리치고 만주로 갔다. .. 2020. 9. 7.
[중앙선데이] 박정선, <순국> [책꽂이] 중국몽의 추락 外 순국(박정선 지음, 상·하권, 푸른사상)=빼앗긴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이만 석 재산을 독립자금으로 바친 삼한갑족 명문가 이석영의 족적을 그린 역사 장편소설.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한 6형제의 만주 망명부터 독립운동 기지 건설까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도 익명으로 존재했던 그의 순국을 장엄하게 그려냈다. 중앙선데이, "[책꽂이] 중국몽의 추락 外 ", 2020.8.29. 링크 : news.joins.com/article/23859588 2020. 8. 31.
박정선 역사 장편소설, <순국> 분류--문학(소설) 순국 박정선 지음|푸른사상 소설로 읽는 역사 3|150×213×24 mm|384쪽 ISBN 979-11-308-1694-4 04810 | 20,000원| 2020.08.16. 박정선 지음|푸른사상 소설로 읽는 역사 3|150×213×24 mm|392쪽 ISBN 979-11-308-1695-1 04810 | 20,000원| 2020.08.16. ■ 도서 소개 삼한갑족 익명의 독립운동가의 거룩한 순국 박정선 소설가의 역사 장편소설 『순국』이 푸른사상사의 으로 간행되었다. 조국해방을 위해 이만 석 재산을 독립자금으로 바친 삼한갑족 명문가 이석영의 족적을 소설로 그렸다.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한 6형제의 만주 망명부터 독립운동 기지 건설까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도 익명으로 ..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