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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7

정세훈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 분류--아동(동시) 살고 싶은 우리 집 정세훈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0|153×210×7mm|96쪽|13,900원 ISBN 979-11-308-1779-8 73810 | 2021.3.30 ■ 도서 소개 공단 마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정세훈 시인의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이 으로 출간되었습니다. 2019년에 간행한 『공단 마을 아이들』에 이어 공단 마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좀 더 넓혀 깊은 애정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모두 친구가 되어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전해줍니다. 우리나라의 동시단에서는 처음으로 보여주는 작품 세계여서 동시 문학사 차원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시인 소개 정세훈 1955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20여 년간 공장에서.. 2021. 4. 1.
[전북일보] 김영주 지음, <레오와 레오 신부>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동화작가 - 김영주 작가 ‘레오와 레오 신부’ 살다가 문득 당연한 것들에 의문을 품을 때가 있다. 의문을 품는다는 건 견고하고 빈틈없다고 생각한 삶에 균열이 생겼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잠시 멈춰 서서 삶이라는 담벼락에 기대앉아 오래전으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 운이 좋으면 균열의 뿌리를 발견해 낼지 모른다.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쉬어갈 타임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김영주 작가의 첫 동화 에 주인공 레오(세례명)는 문득 익숙함에 의문을 던진다. 절대적이었고 지배적이었던 대상에 대한 의문이었다. “나는 무슨 까닭에 성당을 다니는 걸까?” 사춘기가 시작된 레오는 지켜야 할 것도 많고 하지 말라는 것도 많은 종교 생활이 점점 버겁다. 친구들과 뛰.. 2021. 3. 5.
[경인일보]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산골 소년의 '아기제비 육아 일기' 부모 잃은 새끼 돌보는 주인공 모습 어린이들에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 정세훈 인천민예총 이사장 '첫 동화' 자신 어릴적 체험 생동감 있게 그려 ■ 훈이와 아기제비들┃정세훈 지음. 김병주·배인석 그림. 푸른사상사 펴냄. 48쪽. 1만3천원 안골이라는 마을 한 초가집엔 훈이가 살고 있다. 훈이의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다.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은 어떻게 될까? 훈이는 과연 다섯 마리의 아기 제비들을 모두 살려낼 수 있을까? 아기.. 2020. 11. 13.
[세계일보]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 첫 그림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이 첫 그림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깊은 산골 마을에서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멀지 않은 옛날 산골짜기 안골 마을 초가집에 훈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훈이네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집을 짓지 않는 떠돌이 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제비는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부모 .. 2020. 11. 11.
[내포뉴스]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 출간 시인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성에서의 체험이 모티브 생명의 소중함과 어려운 이들을 돕는다는 기쁨 일깨워 아기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에 실린 어린이들의 자유의 꿈 정세훈 시인이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정 시인은 지난 8월 15일 홍성에서 국내 최초로 노동문학관을 건립 개관한 홍성 출신 노동문학가다. 이번엔 그림을 곁들인 동화책을 펴냈다. 그림책동화로는 그의 첫 작품이다. ‘훈이와 아기제비들’은 어느 깊은 산골 마을,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한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어느 깊은 산골짜기 ‘안골’이라는 마.. 2020. 11. 11.
[국민일보]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 정세훈 시인이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어느 깊은 산골 마을,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한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어느 깊은 산골짜기 ‘안골’이라는 마을, 한 초가집에 ‘훈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훈이네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부모 잃은 아기 제비..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