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호14 [더스쿠프]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통권 48호) [주말에 함께] 쿵! 안개초등학교 1: 뻐끔뻐끔 연기 아이 外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 푸른사상 편집부 지음 | 푸른사상 펴냄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는 ‘재일조선인 문학’을 특집으로 한다. 고명철 문학평론가는 재일조선인 작가인 김석범의 한글 단편소설을 주목한다. 하상일 문학평론가는 역사적·정치적으로 재일의 현실을 비판하고 저항한 김시종 문학을 중심으로 제주 4·3의 기억을 확인한다. 맹문재 시인은 ‘김남주 읽기’로 김남주 시인과 함께 남민전 운동을 펼친 박석삼 국제포럼 대표의 구체적 이야기를 대담으로 기록했다. 더스쿠프, " [주말에 함께] 쿵! 안개초등학교 1: 뻐끔뻐끔 연기 아이 外", 김하나 기자, 이민우 기자, 2024.7.20링크 : https://www.thescoop.co.kr/.. 2024. 7. 22. <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153×224×14mm|200쪽|14,000원|ISSN 2092-8416 | 2024.6.20. ■ 도서 소개 ‘재일조선인 문학’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통권 48호)가 간행되었다. 고명철 문학평론가는 재일조선인 작가 김석범의 한글 단편소설에서 ‘탈식민-냉전’의 서사적 문제의식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제2차 대전 후 미국 주도로 형성된 샌프란시스코 체제와 그 하위인 ‘6년 체제’에 대한 서사적 응전을 주목했다. 하상일 문학평론가는 역사적·정치적으로 재일의 현실을 비판하고 저항해왔던 김시종의 문학을 중심으로 제주 4·3의 기억과 그것의 시적 사유와 실천을 살펴보았다. 창작란은 금시아, 박현우, 윤재훈, 이성혜, 장은, 정원도, 조재도,.. 2024. 6. 25. [더스쿠프], <푸른사상 2023 여름호(44호)> [주말에 함께]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 外 「푸른사상 2023 여름호」 푸른사상 편집부 지음 | 푸른사상 펴냄 작은 인간이 아닌 ‘어린이’가 탄생한 건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이다. 「푸른사상 2023 여름호」는 어린이 해방 100주년을 기념한다. 100년 전 어린이 해방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우리가 바라는 해방과 맞닿아 있었다. 광복 50년이 흐른 지금, 어린이는 해방됐을까. ‘노키즈존’ 시대에 우리가 우연히 늦게 태어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볼 차례다. 더스쿠프, "[주말에 함께]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 外", 이지원·최아름 기자, 2023.7.14 링크 :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25 2023. 7. 17. 계간 푸른사상 2023 여름호(통권 44호) 계간 푸른사상 2023 여름호(통권 44호) 153×224×13mm|232쪽|14,000원|ISSN 2092-8416 | 2023.6.10. ■ 도서 소개 ‘어린이 해방 10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여름호(통권 44호)가 간행되었다. 1923년 5월,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존엄한 인격체라고 본 동학사상을 바탕으로 어린이 해방을 선언한 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 선언을 주도한 방정환과 김기전은 어린이도 어른과 같은 독립된 인격체를 가진 사람으로 인식해야 하며, 어린이를 보호하기보다 억압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정환이 창간한 잡지 『어린이』를 비롯해 수많은 어린이 문학지가 탄생했으며, 지역의 소년회 등에서도 창작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갔다.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인 .. 2023. 6. 16. [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여름호(통권 40호) 2022년 여름, 문예지를 통해 본 세상 잠깐의 봄이 지나고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늘 그렇듯 맑은 날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비 오는 날은 길다. 이런 날에는 시원한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독서를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여름을 맞아 찾아온 문예지들을 둘러본다면, 후덥지근한 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중략) 《푸른사상》 여름호 : BTS가 여기서 왜 나와요? 《푸른사상》 여름호는 ‘BTS와 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이목을 끌었다. BTS,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방탄소년단이다. 세계에서 인기를 끌어모으는 초 거대 아이돌 그룹과 문예지가 대체 무슨 상관일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시는 곧 노래와도 같다. 한때 비틀즈의 명곡 가사가 으로 엮여 나온 적도 있고, 밥 딜런의 노래가 노.. 2022. 7. 25. [광남일보] <계간 푸른사상 여름호(통권 40호)> ‘오월문학제 걸개시화전 작품’ 소개 계간 ‘푸른사상’ 여름호…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 64편 수록 계간 ‘푸른사상’(주간 맹문재 안양대 교수)이 오월문학제 시화전 작품을 여름호(통권 40)에 수록, 소개해 주목된다. 이번 여름호에는 걸개시화 작품으로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 64편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걸개시화전은 5·18민중항쟁 42주년을 맞아 지난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국립5·18민주묘지(신묘역)과 구묘역 일대에 설치해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면서 오월 정신 계승을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일조했다. 당시 전국작가회의 소속 회원들과 5·18문학상 수상작 등 총 170여 편의 작품이 설치돼 추모객들을 맞았다. 걸개시화전은 매년 오월을 맞아 신묘역과 구묘역 일대에 설치, 오월 정신을 문학적으로 형상.. 2022. 7.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