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2 [뉴스페이퍼] 장은영,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죽비 문화 多 평론상 제3회 ‘죽비 문화 多 평론상’ 장은영 평론가의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웹진 《문화 다》가 주간하는 제3회 ‘죽비 문화 多 평론상’ 수상작으로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푸른사상, 2020)』을 선정했다. 본상은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문화 다 평론상’은 웹진 《문화 다》에서 주간하는 비평 문학상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발간한 평론집 중 우수 평론집 여섯 권을 선정하고, 이중 한 권을 ‘죽비 문화 多 평론상’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평론가는 평론집을 발간할 당시 만 45세 이하여야 하며, 이는 젊은 평론가들의 평론 창작 의욕을 북돋기 위해서이다. '죽비 문화 多 평론상'의 제정 취지는 기존 한국문학의 평론이 위기라는 진단에 다수가 공감하여 웹진 《문화 다》에서 평론상을 제정해 기존 문학제도.. 2021. 11. 1. [한겨레] 장은영,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7월 24일 문학 새 책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201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문학평론가 장은영 조선대 교수의 첫 평론집. 타인의 슬픔을 이해하는 글을 쓰고 싶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의 문학을 되짚어보며 사회적 연대로서 비평의 몫을 성찰한다. 손미, 김사이, 장이지, 김중일 등의 시와 2010년대 비평 현장에 대한 관찰 및 전망도 담았다. /푸른사상·2만9000원. 한겨레, "7월 24일 문학 새 책", 2020.7.24 링크 : www.hani.co.kr/arti/culture/book/954984.html 2020.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