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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3

[경북매일신문] 안정오,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가장 독일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꾼 7인의 독일인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푸른사상 펴냄·안정오 지음·인문 독일학자 안정오 고려대 교수의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이 푸른사상사의 ‘교양총서 18’로 출간됐다. 안정오 교수는 이 책에서 황제나 교황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독일적’인 생각을 가지고 교육, 예술, 철학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평가받는 일곱 명의 독일인을 소개한다. 책은 중세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지적한 마르틴 루터를 시작으로 독일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 알브레히트 뒤러, 독일 오페라를 완성한 리하르트 바그너, 19세기 후반 독일을 통일하고 제국을 건설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 산업화 시대 노동자들의 삶에 주목한 프리드리히 엥겔스 등을 통해 독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살펴.. 2022. 8. 30.
[연합뉴스] 안정오,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신간] 지그문트 바우만·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 안정오 지음. 가장 '독일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꿨다고 평가받는 7명을 조명한 책. 독어학을 전공한 저자는 황제나 교황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예술, 철학, 교육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어진 세상을 변화시키려 한 독일인을 소개한다. 책은 중세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지적한 마르틴 루터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1517년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소속의 마르틴 루터는 교황 레오 10세의 면죄부 판매에 대해 95개 조항 반박문을 발표하며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는 종교 개혁의 물꼬를 텄다. 이 밖에도 독일 오페라를 완성한 리하르트 바그너, 독일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 알브레히트 뒤러, 산업화 시대 노동자들의 삶에 주목한 프.. 2022. 8. 23.
안정오,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분류--독일사, 독일 인물론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안정오 지음|푸른사상 교양총서 18|145×210×16mm|288쪽 24,000원|ISBN 979-11-308-1935-8 03920 | 2022.8.5 ■ 도서 소개 가장 독일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꾼 7인의 독일인 독일학자 안정오 고려대학교 교수의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이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예술, 철학, 교육 등 각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가장 독일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꾼 7인의 독일인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각 인물의 활동과 업적, 사회적 역할, 문화적 영향 등을 찾아가며 독일의 형성 과정과 역사를 폭넓게 살펴본다. ■ 저자 소개 안정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독어학 석사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독어학..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