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3 김미수 장편소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분류--문학(소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김미수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32|146×210×15 mm|264쪽 18,000원|ISBN 979-11-308-1882-5 03810 | 2022.1.10 ■ 도서 소개 바람이 불어올 날을 기다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김미수 작가의 장편소설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 로 출간되었다. 사라진 탈북자 출신 사업가를 찾아 휴전선 너머 북한으로 잠입한 진보적 언론사의 북한 전문 기자가 그 금지된 땅에서 맞닥뜨리는 일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함경도 산골짜기의 한 마을에서 혁명의 바람이 불어올 날을 기다리며 외롭고 무모한 도전을 감행하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 작가 소개 김미수 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미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소설.. 2022. 1. 13. [한겨레] 이덕화, <아웃사이더> 12월 31일 출판 새 책 [아웃사이더] 국문학자인 이덕화 평택대 명예교수의 소설로, 북한을 벗어나 남쪽에 와 새롭게 정착한 새터민의 이야기를 그린다. 심정적으로는 오히려 북쪽 체제로부터 축출당한 셈인 경제학자와 그런 아버지 때문에 고통받다가 북한을 탈출해 남쪽에 정착한 딸 사이의 인간적 갈등을 천착한다. 푸른사상 l 1만9000원. 한겨레, "12월 31일 출판 새 책", 2021.12.31 링크 : 12월 31일 출판 새 책 : 책&생각 : 문화 : 뉴스 : 한겨레 (hani.co.kr) 2021. 12. 31. [통일신문] 도명학, <잔혹한 선물> [화제의 신간] 北 인민들 극한상황으로 몰아가는 현실 고발 미지 세계 북한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지식인들의 절망을 그린 ‘책 도둑’ 등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은 낯선 타자이면서도 익숙하게 느껴진다 탈북작가 도명학(54) 씨가 최근 단편소설집 ‘잔혹한 선물’을 출간했다. 북.. 2018.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