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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4

[영남일보] 박경조, <별자리> [詩로 행복하자] 호박 ▲ 대구시인協·영남일보 선정 '이주의 詩人' 베란다에 방치된 채 겨우내 얼었다가 녹았다가 뼛속까지 허공이 된 몸 담장아래 내다 묻었을 뿐인데 미처 읽어내지 못한 세상사처럼 곁가지만 만들며가는 어리석은 내 방식까지 품어 다시 싹 내리고 꽃피워 칠팔월 땡볕.. 2016. 10. 10.
[영남일보] 박경조, <별자리> 박경조 시집 '별자리' ◇…2001년 ‘사람의 문학’으로 등단한 박경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자리’(푸른사상)가 나왔다. 시집에는 일상에서 스쳐지나갈 수도 있는 이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편들이 주를 이룬다.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이동 식자재 마트를 운영하는 ‘1인분의 하루’.. 2016. 9. 12.
[매일신문] 박경조, <별자리> [책 CHECK] 별자리 별자리/박경조 지음/푸른사상 펴냄 박경조 시인은 사람살이를 별에 비유한다. 붙박이별도 있고, 떠돌이별도 있다. 하얗게 빛나는 별도 있고, 희미해서 쉬이 발견할 수 없는, 그러나 거기 분명하게 존재하는 별도 있다. 칠팔월 땡볕에도 탯줄 맨 끝자리에 잔병치레 잦던 나.. 2016. 8. 29.
박경조 시집, <별자리> 112쪽|값 8,000원|2016.07.25 ​ ​ 도서 소개 ​ 박경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자리』가 <푸른사상 시선 68>로 출간되었다. 살면서 꼭 필요했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얼굴들을 하나하나의 빛나는 별로 떠올렸다. 별로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사랑과 소.. 201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