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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베트남사회과학한림원서 훈장 받은 첫 한국인 김성범 박사 베트남사회과학한림원서 훈장 받은 첫 한국인 김성범 박사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에 양국 사상 비교연구·출판 공로 평가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베트남사회과학한림원이 한국과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국인 연구자에게 처음으로 훈장을 수여한 것으로 확인했다. 광주시에 있는 아시아인문재단은 산하 해양문명원 원장인 김성범 박사가 지난 9일 베트남사회과학한림원에서 사회과학사업 기념 훈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김 박사는 지난 15년간 베트남사상사(소명출판·2018년), 베트남사상으로의 초대(푸른사상·2019년), 베트남사상가 응웬짜이(동아피앤씨·2022년) 등의 베트남 관련 저술과 번역서를 냈다. 또 베트남어로 한국사상으로의 초대(2011년), 동경대전(東經大全) 주해(2008년) 등을 출판했다. 동.. 2022. 12. 14.
박경자 시집, <프엉꽃이 데려온 여름> 분류--문학(시) 프엉꽃이 데려온 여름 박경자 지음|푸른사상 시선 138|128×205×9 mm|148쪽|9,500원 ISBN 979-11-308-1752-1 03810 | 2020.12.28 ■ 도서 소개 프엉꽃처럼 피어난 베트남을 향한 애정 박경자 시인의 첫 시집 『프엉꽃이 데려온 여름』이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베트남 사람들과 더불어 생활하며 음식, 가족, 혼례, 제례 등 그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게 한 편 한 편의 시에 담아냈다. 과거 전쟁으로 인한 베트남 사람들의 상처를 기억하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연대하는 시인의 인간애는 양국의 교류가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더욱 의미가 크다. ■ 시인 소개 박경자 부산에서 태어났다. 국문학을 전공하고 전업 작가가.. 2021. 1. 4.
[울산매일] 김태수, <베트남, 내가 두고 온 나라> ‘베트남 전쟁’참상 증언... 32년 만에 다시 복간 김태수시인, 시집 '베트남, 내가 두고 온 나라' ▲ 김태수시인 ▲ 시집 '베트남 내가 두고 온 나라' 김태수(70·사진) 시인이 32년 만에 시집 ‘베트남, 내가 두고 온 나라’를 다시 펴냈다. 지난 1987년 청사민중시선으로 출간된 시집을 푸른.. 201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