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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전집4

[뉴스페이퍼] 맹문재, <사북 골목에서> [인터뷰] 사북항쟁 40주년 기리는 맹문재 시집 “사북 골목에서” 거듭 불거지는 노동자 인권 문제, 이 시대 노동문학의 중요성 최근 논란 끝에 국회를 통과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둘러싸고 각계의 논쟁이 거듭되고 있다. 기업 내 관리 체계 부재 등으로 중대 재해 발생 시 경영자 처벌을 강화하는 해당 법안은 여러 유예 규정과 함께 통과되어 ‘보완입법’을 요구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분신한 전태일 열사의 희생 이후 약 50년, 우리는 아직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사회와 노동을 이야기하는 문학은 여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 중요한 국가 산업을 책임졌던 광산노동자들의 가슴 아픈 역.. 2021. 1. 29.
[한겨레] 맹문재 엮음, <박인환 시 전집> 9월 11일 문학 새 책 박인환 시 전집 지난해 낸 에 이어 해방기 한국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한 박인환의 시 작품을 발표 연대순으로 모아 해설을 달았다.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을 비롯한 89편에 번역 시 1편도 함께 실었다. 해방기의 정치적 혼란과 전쟁의 참상을 역사의식을 지니고 노래한 시인의 목소리가 생생하다. 맹문재 엮음/푸른사상·2만7000원. 링크 : www.hani.co.kr/arti/culture/book/961718.html 2021. 1. 29.
[경북일보] 맹문재 엮음, <박인환 시 전집> 맹문재 교수, 한국 모더니즘 시인 ‘박인환 시 전집’ 출간 89편의 시 발표 순 배열·번역 시도 수록 해방기 이후 한국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했던 박인환 시인의 시 작품을 모은 ‘박인환 시 전집’(맹문재 엮음)이 출간됐다. 이 책은 해방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혼란한 시대에 함몰되지 않고 그 상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창작 활동을 했던 박인환 시인의 시작품들을 작품집 발간 순서로 분류한 뒤 발표 연대순으로 배열했다. 이번 전집에 수록된 시작품 수는 총 89편이다. 번역 시 1편도 수록했다. 맹문재 교수가 엮은 ‘박인환 시 전집’은 ‘박인환 번역 전집’에 이어 해방기 이후 한국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한 박인환 시인의 시작품을 작품집 발간 순서로 분류한 뒤 발표 연대순으로 모아 해설을 달았다. ‘목마와.. 2020. 9. 8.
[뉴스페이퍼] 맹문재, <박인환 번역 전집> 한국 모더니즘 시의 대가 박인환 시인 번역 전체 작품! 맹문재 교수가 엮고 해설한 “박인환 번역 전집” 출간돼 - "새로운 감각과 시어로 현대사회를 반영"하기 위해 힘썼던 박인환 시인 해방기 이후 한국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한 박인환 시인의 번역 작품을 모은 “박인환 번역 전..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