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선시집1 [연합뉴스] <박인환 선시집> [신간] 충칭의 붉은 봄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박인환 선시집 ▲ 박인환 선시집 = 국내 시단에서 모더니즘 운동을 주도했던 박인환 시인의 첫 시집이자 생전에 발간한 유일한 시집을 복간했다. 시집이 처음 출간된 지 66년 만에 예전 모습 그대로를 다시 만난다. 해방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시인들의 상실감과 허무함이 묻어나는 시들이다. 시인인 맹문재 안양대 교수가 '시어 풀이'로 어려운 시어를 해설한다. 푸른사상. 248쪽. 1만5천 원. 연합뉴스, "[신간] 충칭의 붉은 봄", 이승우 기자, 2021.8.5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6103900005?input=1195m 202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