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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조5

박경조 시집, <그대라면, 무슨 부탁부터 하겠는가> 분류--문학(시) 그대라면, 무슨 부탁부터 하겠는가 박경조 지음|푸른사상 시선 160|128×205×7mm|104쪽|10,000원 ISBN 979-11-308-1927-3 03810 | 2022.6.30 ■ 시집 소개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에 대한 연민의 시편들 박경조 시인의 시집 『그대라면, 무슨 부탁부터 하겠는가』가 으로 출간되었다. 생명의 질서와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을 섬세한 서정의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에 대한 연민의 끈을 감정의 과잉 없이 내보이고 있는 시편들은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다. ■ 시인 소개 박경조 경북 군위군의 산촌인 백학동에서 태어나 중앙선 봉림역을 드나들며 시심을 키웠다. 2001년 『사람의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시집으로 『밥 한 봉지』 『별자리.. 2022. 7. 4.
[영남일보] 박경조, <별자리> [詩로 행복하자] 호박 ▲ 대구시인協·영남일보 선정 '이주의 詩人' 베란다에 방치된 채 겨우내 얼었다가 녹았다가 뼛속까지 허공이 된 몸 담장아래 내다 묻었을 뿐인데 미처 읽어내지 못한 세상사처럼 곁가지만 만들며가는 어리석은 내 방식까지 품어 다시 싹 내리고 꽃피워 칠팔월 땡볕.. 2016. 10. 10.
[영남일보] 박경조, <별자리> 박경조 시집 '별자리' ◇…2001년 ‘사람의 문학’으로 등단한 박경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자리’(푸른사상)가 나왔다. 시집에는 일상에서 스쳐지나갈 수도 있는 이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편들이 주를 이룬다.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이동 식자재 마트를 운영하는 ‘1인분의 하루’.. 2016. 9. 12.
[매일신문] 박경조, <별자리> [책 CHECK] 별자리 별자리/박경조 지음/푸른사상 펴냄 박경조 시인은 사람살이를 별에 비유한다. 붙박이별도 있고, 떠돌이별도 있다. 하얗게 빛나는 별도 있고, 희미해서 쉬이 발견할 수 없는, 그러나 거기 분명하게 존재하는 별도 있다. 칠팔월 땡볕에도 탯줄 맨 끝자리에 잔병치레 잦던 나.. 2016. 8. 29.
박경조 시집, <별자리> 112쪽|값 8,000원|2016.07.25 ​ ​ 도서 소개 ​ 박경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자리』가 <푸른사상 시선 68>로 출간되었다. 살면서 꼭 필요했고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얼굴들을 하나하나의 빛나는 별로 떠올렸다. 별로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사랑과 소.. 201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