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밀다2

[중앙SUNDAY] 정효구, <파라미타의 행복> [책꽂이] 사용후핵연료 갈등 外 파라미타의 행복(정효구 지음, 푸른사상)=문학평론가인 저자의 다섯 번째 명상 에세이. 에세이라 이름 붙였지만 시와 다를 바 없다. 산스크리트어 ‘파라미타’는 ‘바라밀다’ 혹은 ‘바라밀’, 즉 이 언덕에서 저 언덕으로 건너간다는 뜻이다. 불교 경전을 품에 안고 지내다 보니 절로 쓰인 글이라는 것. 시인은 바람·하늘·바다 같은 것들에서 저 언덕을 본다. 중앙SUNDAY, "[책꽂이] 사용후핵연료 갈등 外", 2021.12.18 링크 : [책꽂이] 사용후핵연료 갈등 外 | 중앙일보 (joongang.co.kr) 2021. 12. 20.
정효구 명상 에세이집, <파라미타의 행복> 분류--문학(에세이) 파라미타의 행복 정효구 지음|140×203×13 mm(하드커버)|136쪽 15,500원|ISBN 979-11-308-1770-5 03810 | 2021.2.15 ■ 도서 소개 제자리에서 마음을 달리하면 이 언덕이 바로 저 언덕 한국 현대시 연구자이자 문학평론가로서 동서양의 다양한 경전들을 탐구하며 근대 넘어서기에 힘써온 정효구(충북대학교 국문과) 교수의 명상 에세이집인 『파라미타의 행복』이 출간되었다. 총 8부로 이루어진 책에서 저자는 바람, 하늘, 바다, 별빛, 불탑, 설산, 범종 등의 만유를 시적 명상의 언어로 그려 보이며 우리를 ‘저 언덕’인 파라미타의 행복한 세계로 안내한다. ■ 저자 소개 정효구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며 문학평론가이다. 시와시학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수.. 202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