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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뉴스통신]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신간]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출간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 보여줘 (서울=열린뉴스통신) 김종현 기자 =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오페라, 연극, 텔레비전드라마, 창극, 게임, 문화정책 등 각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6인의 저자(운필상, 백훈기, 홍상은, 김공숙, 이동형, 곽이삭)들이, 고전의 가치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문화콘텐츠에 주목하였다.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 영화 도 BTS의 세계적 인기도 고전(古典)의 자장(磁場)을 벗어날 수 없다 국내에서 ‘문화콘텐츠’라는 용어가 사용된 지는 불과 20여 년밖에 되.. 2020. 9. 3.
[뉴스프리존] 윤필상 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전문 분야 6명의 박사가 펴낸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 주목 -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 지면에 담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에 활용되는 고전의 의미를 탐색한 '고전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었을까'가 '푸른사상 문화콘텐츠 총서 17'로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각의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 경험을 쌓은 여섯 명(윤필상, 백훈기, 홍상은, 김공숙, 이동형, 곽이삭)의 저자들은 고전을 모방하려는 본능에서 출발한 문화콘텐츠에 주목한다. 오페라, 연극, 창극 등의 분야에서 고전이 어떻게 콘텐츠로 용해되어 매체와 장르의 원리로 작용되는지, '문화콘텐츠 속에서 발견하는 고전의 가치와 매력'을 지면에 담았다. 책 서문에 따르면 ‘문화콘텐츠’라는 용어..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