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3 조혜영 시집, <그 길이 불편하다> 분류--문학(시) 그 길이 불편하다 조혜영 지음|푸른사상 시선 189|128×205×8mm|136쪽|12,000원ISBN 979-11-308-2145-0 03810 | 2024.5.20 ■ 시집 소개 우리 시대 노동해방을 향한 희망의 노래 조혜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그 길이 불편하다』가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자신의 급식 일을 토대로 노동 현장을 구체적으로 그리면서 현시대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모색하고 있다. 노동해방을 향한 시인의 노래는 낙관적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시인 소개 조혜영1965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고, 제9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인천노동자문학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인천작가회의 회원이다. 시집으로 『검지에 핀 꽃』 『봄에 덧나다』가 있다. ■.. 2024. 5. 20. [뉴스페이퍼] 권위상,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권위상 시인 북콘서트, 교보문고에서 열려 1부 권위상 시인 시집 북콘서트 2부 김용균재단 김미숙 대표 강좌 맹문재 시인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추천사 지난 3일 교보문고 배움홀에서 권위상 시인 시집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북콘서트가 열렸다.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은 권위상 시인의 첫 시집으로, 푸른사상 시선 157로 출간되었다. 이날 1부 사회를 맡은 맹문재 시인은 추천사에서 “그의 시는 나트륨 금속에서 집을 지키는 아내를, 오실로스코프 장비에서 등이 굽은 어머니를, 비금속 탄소에서 자동차 안에 탄불을 피우는 청년을 발견하고 품는다”며, “서로 다른 대상들을 외면하거나 배제하지 않고 끌어안아 존재의 의의를 심화시키는 것이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2부에서는 권위상 시인이 직접 사회를 맡아, 김용균재단.. 2022. 12. 8. [오마이뉴스] 조호진 외, <고공은 따로 있지 않다> 못난 시인들이 30년간 부른 노동가 일과시 동인지 9집 '고공은 따로 있지 않다'... 제발, 집으로 돌아가게 하라 ▲ 일과시 9집 동인지 <고공은 따로 있지 않다>ⓒ 푸른사상사 지난해 성탄절을 닷새 앞두고 <일과시> 동인지 9집 <고공은 따로 있지 않다>(푸른사상)가 출간됐다. 8집.. 2019.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