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아도 좋은 것은 사랑뿐이냐1 김현경 산문집, <낡아도 좋은 것은 사랑뿐이냐> 낡아도 좋은 것은 사랑뿐이냐 김현경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32|150×217×19 mm(하드커버)|216쪽 17,000원|ISBN 979-11-308-1703-3 03810 | 2020.9.10 ■ 도서 소개 김수영 시인의 아내가 간직한 영원한 사랑 한국 시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김수영 시인을 회고한 김현경 여사(김수영 시인의 아내)의 산문집 『낡아도 좋은 것은 사랑뿐이냐』가 로 출간되었다. 김수영 시인이 쓴 작품의 첫 독자이자 영원한 연인으로 살아온 김현경 여사의 남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이 산문집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함께한 시간이 아무리 낡아간다고 해도 아내의 사랑은 영원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 저자 소개 김현경 1927년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태어나 경성여자보통학교(현 덕수초등학.. 202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