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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15

[세계일보] 김장수,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19세기 독일 제국의 통일이 증명한 교훈 "힘의 공백 발생 시 통일 가능"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김장수/ 푸른사상/ 2만2000원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푸른사상)은 독일의 통일 과정을 설명한다. 1990년 베를린 장벽이 냉전을 허물면서 무너진 뒤 진행된 재통일 이전 첫 통일을 다룬다. 나폴레옹 전쟁(1803년~15년) 후 영국과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프랑스 등 5개국은 빈 회의(1815년)를 통해 들어선 빈 체제에서 프랑스 혁명(1789년) 이전으로 복귀해 정통주의를 견지한다는 게 목적임을 분명히 밝혔다. 특히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같이 분열돼 있던 독일은 빈 체제 결과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을 비롯한 39개의 국가로 구성된 연합체제의 연방으로 재탄생했다. 나.. 2020. 10. 30.
[세계일보] 김장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전례없는 위기 극복…마리아 테레지아에게 배운다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김장수/ 푸른사상/ 2만6000원 올해는 18세기 유럽 열강에서 오스트리아를 견고히 지켜낸 뛰어난 정치가인 마리아 테레지아(1717~80)가 서거한지 240주년이 되는 해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최초의 여왕이자 이 국가의 의무교육 제도를 최초로 실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자신의 막내딸로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이로 비극적으로 삶을 마친 마리 앙투아네트보다 인지도는 낮다. 국고 낭비와 반혁명 시도 등 사후 평가가 부정적인 막내딸과 다르게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늘날도 ‘오스트리아의 국모’로 추앙받고 있다. 그가 이런 위상을 쟁취할 수 있던 이유를 이 책은 명확하게 드러낸다. 왕위를 승계할 아들이 없는 선친인 신성로.. 2020. 8. 19.
[연합뉴스] 김장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11살의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아 테레지아와 프란츠 슈테판의 결혼식 오스트리아의 국모, 계몽군주 마리아 테레지아 김장수 명예교수 신간 발간 (서울 = 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모차르트와 클림트가 태어난 예술과 문화의 본고장, 평화를 사랑하는 영세중립국, 알프스의 때 묻지 않은 자.. 2020. 2. 11.
[세계일보] 김장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사회 개혁에 앞장선 오스트리아 최초 여왕의 삶 마리아 테레지아 / 김장수 / 푸른사상 / 2만6000원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는 오늘날까지도 국모로 추앙받고 있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계몽절대주의 체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군주였다.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 .. 2020. 2. 10.
김장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김장수 지음|서양근대사총서 6|153×224×20 mm(하드커버)|312쪽 26,000원|ISBN 979-11-308-1536-7 93920 | 2020.1.28 ■ 도서 소개 오스트리아 국모, 마리아 테레지아의 생애와 정치 김장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한국서양문화사학회 명예회장)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가 푸른사상사 으로 출간되었다. 오스트리아의 계몽절대주의 체제의 근간을 도입한 군주로서 오늘날까지 국모로 추앙받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생애와 3차에 걸친 왕위계승전쟁을 겪으며 행정, 재정, 외교 분야의 개혁을 추진한 정치적 업적을 살펴보았다. ■ 목차 ■책머리에 제1장 카를 6세와 국사조칙 1. 에스파냐 왕위계승전쟁 2. 상호계승약관.. 2020. 2. 4.
김장수,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분류--역사, 서양사, 독일사, 19세기 독일사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김장수 지음|서양근대사총서 4|151×224×23 mm(하드커버)|248쪽 22,000원|979-11-308-1325-7 93920 | 2018.4.5 ■ 도서 소개 축제와 혁명으로 시작된 독일 통합 그리고 독일 제국의 탄생 역사학자 김장수 교수의 『19세기 .. 201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