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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김미선, <너도꽃나무> 상처를 극복하는 웃음의 미학, 김미선 시집 [너도 꽃나무] 오늘은 김미선 시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김미선 시인은 이미 1994년 [그녀의 이중생활]이라는 단편소설로 등단한 소설가로 세상에 먼저 알려졌고요. 이후 [눈이 내리네], [버스 드라이버], 에세이집 [이 여자가 사는 세상] 등을 발표했었고요. 그리고 2019년 시집, [너도 꿈나무]를 출간했습니다. 이 시집에서 김미선 시인은 시 쓰는 일이 참 좋았다고 했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 하늘과 땅을 한눈에 바라볼 때처럼이요. 소설은 읽는 건 즐거워도 쓰는 건 고역이더니, 시는 쓰는 순간조차 짜릿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미선 시인이 시 쓰는 일이 좋았던 것은 떠나고 싶을 때면 윗도리 하나 걸치고 휙, 나가는 것처럼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특.. 2023. 9. 4.
[에이블뉴스] 김미선, <너도꽃나무> 장애예술인 김미선 작가, ‘너도꽃나무’ 시집 출간 ‘장애’를 문학의 화두로 삼아온 김미선 작가의 시집 ‘너도꽃나무’(푸른사상 시선 111)가 최근 출간됐다. 김미선 작가는 장애의 결핍과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포용해 진정한 웃음꽃을 피워냈다. 그리하여 ‘.. 2019. 10. 18.
김미선, <너도꽃나무> 분류--문학(시)​ 너도꽃나무 김미선 지음|푸른사상 시선 111|128×205×10 mm|146쪽|9,000원 ISBN 979-11-308-1466-7 03810 | 2019.10.10 ■ 도서 소개 상처를 극복하는 웃음의 미학 ‘장애’를 문학의 화두로 삼고 장애인 인권 활동을 해온 김미선 시인의 시집 『너도꽃나무』가 <푸른사상 시선 111&.. 20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