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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2

정영진, <국난기의 사건과 인물로 보는 대구 이야기> 분류--역사, 인문 국난기의 사건과 인물로 보는 대구 이야기 정영진 지음|146×217×15 mm|256쪽|20,000원 ISBN 979-11-308-1787-3 03910 | 2021.5.13 ■ 도서 소개 대구 민초의 신산했던 삶과 역사를 되돌아보다 언론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해온 정영진 작가의 『국난기의 사건과 인물로 보는 대구 이야기』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좌우 대립이 심했던 해방기, 한국전쟁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구 민초들의 삶을 탐색하고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독특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구의 역사를 주요 사건과 인물을 통해 조망한다. ■ 저자 소개 정영진(是翰 丁英鎭) 전 언론인, 문학평론가. 저서로 『통한의 실종문인-6·25를 전후한 실종문인사』(1989), 『폭풍.. 2021. 5. 10.
[세계일보] 김장수, <체코 역사와 민족의 정체성> 체코 지배하던 오스트리아가 무너진 이유 "국민적 동의 없는 일방적 통치 정책의 실패" 체코 역사와 민족의 정체성/ 김장수/ 푸른 사상/ 2만2000원 ‘체코 역사와 민족의 정체성’(푸른 사상)은 중부유럽에 위치한 체코의 기원부터 현재의 체코 공화국의 등장까지 내용을 다룬다. 저자이자 역사학자인 김장수 교수에 따르면 체코의 역사는 프르제미슬 왕조의 보지보이 1세(867~94년) 때 시작했다. 이 왕조의 오카타르 2세(1253~78)는 적극적인 영토확장을 추진했고, 교황과 신성로마제국 내 제후들은 체코의 팽창주의에 반감을 표출했다. 특히 오카타르 2세 대신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추대된 합스부르크 가문 출신 루돌프(1273~91)와 충돌은 1278년 모라프스케폴레에서 벌어진 전투로 발화했다. 여기서 루돌프에 굴..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