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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세이2

[여성신문] 이경옥, <경옥이 그림일기> 일흔에 붓 잡아 여든에 그림 에세이 펴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회고록·수채화 모아 『경옥이 그림일기』 펴낸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아이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다 창업주 남편 사망 후 대표 맡아 외환위기 파고 속 회사 지켜 “결핍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 계속 배우고 싶은 마음만은 청춘” [브라보 마이 라이프] 100세 시대, 놀라운 에너지로 자신의 삶을 가꾸는 노년층이 등장했다. 노년이 무력하고 정체된, 더 이상의 변화나 발전이 없는 삶의 단계를 뜻하던 시대는 지났다. 나라와 사회의 발전을 이루고, 세계 최고의 인재를 길러낸 열정이 자기 자신의 삶을 가꾸기 시작할 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편집자주] 이경옥(83) 동구바이오제약 명예회장은 70대에 처음 붓을 잡았다. 작은 스케치북 속에서 붉은 태양.. 2022. 12. 9.
[메디파나뉴스] 이경옥, <경옥이 그림일기> 여든세 해 삶 담아낸 '열정'… "꿈만 꾼다고 되지 않는다" [인터뷰] 동구바이오제약 이경옥 회장 자전 에세이 '경옥이 그림일기' 출간… 짧은 그림·글 통해 접근성 높여 "꿈은 실천할 때 이뤄지는 것… 새로운 시도 모색하고 싶어"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동구바이오제약 이경옥 회장이 최근 자전 에세이 '경옥이 그림일기'를 출간했다. 지나온 83년의 세월을 그림과 글로 담아낸 책으로, 이경옥 회장의 이야기인 동시에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디파나뉴스는 '경옥이 그림일기'를 펴낸 이경옥 회장을 만나 이 회장의 삶에 대한 얘기와 함께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열정을 들어볼 수 있었다. ◆ 여든세 해의 삶, 전시회 같은 책으로 풀어내 '경옥이 그림일기'는 제목 그대..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