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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소식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by 푸른사상 2016. 7. 27.

 

 

 

배다니엘, 『당대 자연시사

 

-자연을 노래한 중국의 옛 시인들

 

당대 자연시사는 당대의 시가 작품 중에서도 자연을 소재로 창작된 시에 대한 집중적 연구 성과를 담은 책이다. 중국 고전시에서의 자연 개념, 자연시의 창작 심리, 자연시의 의미와 발전 과정, 시대별로 살펴보는 자연시 작품의 변천사, 뿐만 아니라 당대 자연시에 대한 역대의 평가와 당대 자연시가 후대에 끼친 영향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안치운, 『연극, 몸과 언어의 시학

 

우리 시대의 연극은 어디로 가는가

안치운 교수의 『연극, 몸과 언어의 시학』이 <푸른사상 학술총서 32>로 출간되었다. 무대 위 허구의 세계를 통해 현실 속 인간과 사회를 성찰하게 하는 연극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하는 책이다. 1부 연극론에서는 기억의 변증법적 형식이라 할 수 있는 연극의 기능을 이야기한다. 2부 비평론에서는 연극을 읽는 글쓰기, 이론, 상품으로서의 연극, 연극을 위한 정책에 관한 문제들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3부는 연극에 대한 헌정이며 연극을 공부하고 실천하던 학자와 비평가, 연출가, 배우에 대한 헌사이다.

 

 


 

 

 

유진월, 『코리안 디아스포라, 경계에서 경계를 넘다

 

해외 입양인과 재외 한인의 예술을 찾아서

극작가 유진월 교수의 『코리안 디아스포라, 경계에서 경계를 넘다』가 <푸른사상 예술총서 10>으로 출간되었다. 경계에서 경계를 넘나드는 소수자로서 독특한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는 해외 입양인의 문학과 영화를 연구한 최초의 연구서이다.

 

 

 


안녕하세요, 푸른사상입니다!!!

 

기쁘고 감사한 소식!!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에

 

푸른사상의 책 3종이 선정되었답니다!!!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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