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류장수 외, <한국의 청년 고용>

류장수 부경대 교수 '… 청년고용'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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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류장수(경제학부·사진) 교수 등 전국 전문가들이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1년 동안 연구하고 토론한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든 '한국의 청년고용'(푸른사상, 568쪽)을 발간했다.  
 
이 책은 류 교수를 주축으로 한국산업기술대 박철우(기계공학과) 교수, 숙명여대 이영민(인적자원개발대학원) 교수 등 전국의 전문가 30여 명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들은 연구모임인 청년고용포럼 회원이다.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청년고용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기존에 실행되어 왔던 정책의 한계와 문제점들을 분석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저 자들은 이 같은 논의를 △청년고용 정책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개선 방향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동시장 장벽 넘기 △일 경험을 통한 청년고용 자신감 찾기 △고질적 청년고용 문제 해소를 위한 체질 개선 전략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틈새시장 찾기 등 총 6부에 담았다.

출판 책임을 맡은 류장수 교수는 "청년고용 문제는 당사자 개인의 노력만으로, 정부 정책에 의해서만도 해결될 수 없다"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산업체-학계-연구기관-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중장년 세대와 청년 세대가 서로 협력해야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협력을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일보/2016.03.23/임원철 기자 wclim@

출처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2300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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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개해드린적 있는 신간『한국의 청년 고용』이

 

부산일보 사회면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