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류장수 외, <한국의 청년 고용>

<신간> 부경대 류장수 교수 공저 '한국의 청년고용'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대학과 연구기관, 정부 등 고용 관련 전문가들이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1년 동안 연구하고 토론한 결과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부경대학교 류장수 교수를 주축으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철우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이영민 교수 등 전국의 전문가 30여 명이 공동작업으로 '한국의 청년고용'을 22일 출간했다.

이들은 연구모임인 청년고용포럼 회원들이다.

 

이들은 이 책에서 청년고용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기존에 실행되어 왔던 정책들의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 새로운 관점에서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고 있다.

책은 ▲ 청년고용 정책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개선방향 ▲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동시장 장벽 넘기 ▲ 일 경험을 통한 청년고용 자신감 찾기 ▲ 고질적 청년고용 문제 해소를 위한 체질 개선 전략 ▲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틈새시장 찾기 등 모두 6부로 구성됐다.

출판책임을 맡은 류장수 교수는 "청년고용 문제는 당사자 개인의 노력만으로, 정부 정책에 의해서도 해결할 수 없다"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산업체·학계·연구기관,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장년 세대와 청년 세대가 서로 협력해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푸른사상, 568쪽

 

 

 

 

연합뉴스/2016.03.22/ljm703@yna.co.kr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2/0200000000AKR2016032218400005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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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개해드린적 있는 신간『한국의 청년 고용』이

 

연합뉴스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역시 청년 실업이나 취업준비 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