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숙, <웃는 얼굴 좋아서>, 매일신문, 2014.11.15.
지난 15일 홍희숙 동시집 <웃는 얼굴 좋아서>가 매일신문 문화면 '반갑다 새책!'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반갑다 새책!] 홍희숙 동시집 '웃는 얼굴 좋아서'
홍희숙 동시집 '웃는 얼굴 좋아서'/ 홍희숙 지음 / 푸른사상 펴냄
홍희숙 시인의 새 동시집이다. '파리가 싹싹' '네모와동그라미' '대추 빨간 엉덩이' 등 모두 52편을 수록했다. 이번시집에 대해 박방희 시인은 "저자는 코스모스와 닮았다. 키가 크고 연약한 꽃이지만 바람에 꺾이거나 휘지 않는 유연함을 닮았다. 또 저자는 작품 곳곳에서 식물성이미지를 표현한다"고평가했다. 군위 출신인 저자는 2003년 '월간아동문예'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96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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