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문학 새 책
[가라앉는 마을]
1998년 <농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백정희의 두 번째 소설집. 마을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농촌 지역에 들어선 생수 공장의 취수 작업 때문에 마을이 가라앉는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백화점 식육부에 근무하는 노동자에 대한 착취를 다룬 ‘외양간 풍경’, 작품 표절과 도용의 문제를 조명한 ‘진혼교향곡’ 등 8편이 실렸다.
푸른사상·1만6500원.
한겨레, "6월 25일 문학 새 책", 20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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